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전량 리콜 발표


삼성전자(Samsung)는 최근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최신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의 배터리 폭팔 문제로 인해 전량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팔 사고는 총6건이 확인되었으며, 정품 충전기를 사용하였는데도 폭팔했다는 주장이 제기되 문제가 붉어졌습니다.

원인 분석 결과 문제가된 배터리는 중국에서 조립되어 들여온 제품으로 확인되었으며, 삼성전자에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갤럭시 노트7 구입자에게 새로운 갤럭시 노트7으로 교체하고 이미 보급된 기기에 대해서도 모두 교체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배터리 폭팔사고 문제가 붉어지면서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삼성전자에 48시간이내로 사건에 대해 조사 보고서를 제출할것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가 대규모 리콜을 결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리콜될 기기는 대략 250만대가 되는 것으로 보여지며, 약 1.5조원 정도의 리콜 비용이 발생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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