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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횡령으로 조사받던 임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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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인 이모씨가 사기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성북구의 한 빌라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는 유서로 추정되는 메모가 발견됐는데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고 한다. 앞서 이씨는 지난해 12월 빗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암호화폐 BXA토큰을 상장한다며 약 300억원 규모의 선판매 계약을 체결했으나 실제로는 상장하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 현재 관련 재판이 진행 중인데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 회복이 시급해 보인다.

대륙의 실수 샤오미, 직원 20%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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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섰다. 인력 감축 규모는 전체 직원의 약 20%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정은 실적 부진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611억 위안(약 11조 8천억 원)에 그쳤다. 영업이익은 무려 70% 가까이 줄었다. 올해 1분기 성적표도 암울하다. 판매량은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올 1분기 매출액은 925억 위안(약 16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급감했다. 순이익은 -16억 위안(약 2천400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대로 가다간 회사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지경이다. 업계에서는 미·중 무역전쟁 여파로 인한 타격이 컸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화웨이 제재 방침을 밝히면서 자국 기업 보호 의지를 드러냈다. 이로 인해 화웨이는 물론이고 오포, 비보 등 주요 중국 업체들 모두 직격탄을 맞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사태까지 터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Mi10 시리즈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이다. 가성비 끝판왕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샤오미가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CEO 관둘까?' 트위터에서 찬반 투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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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CEO 자리에서 물러날까? 현재 소셜미디어 트위터에서는 관련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발단은 이렇다.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잭 도시 트위터 CEO가 사임 의사를 밝힌 것이다. 그러자 일부 유저들이 반발했고 급기야 회사 측에 공식 질의서를 보냈다. 만약 머스크가 후임으로 온다면 찬성하겠냐는 질문이었다. 물론 반대한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일각에서는 SNS 플랫폼 특성상 경영 능력보다는 창의력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다른 쪽에서는 수익 창출이라는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양측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후자에 동의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애플 iOS 16.2 출시, 새로운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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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용자라면 오늘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무척 반가웠을 것이다. 드디어 기다리던 iOS 16.2 버전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에어팟 프로 모델에서만 지원되던 공간 음향 기능이 모든 기기로 확대 적용되었다. 덕분에 이제부터는 영상 콘텐츠를 볼 때 입체음향 모드를 선택하면 보다 생생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배터리 성능 개선이다. 기존 대비 최대 1시간 30분가량 더 쓸 수 있다고 하는데 체감상으로는 크게 달라진 느낌이 들지 않았다. 다만 충전 속도가 빨라진 만큼 방전 걱정 없이 마음껏 써도 될 것 같다. 이외에도 카메라 앱 내 편집 도구 및 사진 앨범 정렬 방식 변경, 홈 화면 위젯 크기 조절 등 자잘한 버그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업데이트였지만 개인적으로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우선 다크모드 활성화 시 밝기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일부 어플 실행 시 버벅거리는 현상이 여전히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와이파이 연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때가 잦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잘 만들어진 운영체제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이대로만 쭉 유지된다면 다음 세대 폰으로 바꿀 일은 없을 것 같다.

삼성 갤럭시 S23 모형 유출, 출시 앞두고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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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1일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의 모형이 유출됐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에서는 전작과는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이 눈에 띈다. 우선 전면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위치하던 카메라 홀이 사라졌다. 대신 펀치홀 형태의 작은 구멍 하나만 뚫려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는 세로 배열에서 가로 배열로 바뀌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바이올렛 세 가지로 구성됐으며 측면 프레임은 메탈 소재로 제작됐다. 또 하단부 베젤 폭이 좁아져 화면이 좀 더 꽉 찬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각진 모양새여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가격은 약 150만 원대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 공식 이미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삼성전자, 갤럭시 전용 AP 개발 전담조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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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에 탑재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생산을 삼성전자가 직접 맡게 됐다. 그간 엑시노스 시리즈는 주로 퀄컴 스냅드래곤 칩셋과 함께 사용돼왔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로부터 공급받던 물량을 자체 생산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추측 단계에 불과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우선 가격 협상 측면에서 유리해질 전망이다. 현재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 1위는 대만의 TSMC인데 이곳으로부터 납품받는 단가가 상당히 비싼 편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약 40% 정도 차지하는데 올해는 50% 가까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다. 다행히 삼성전자는 자사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꾸준히 모바일 AP 기술개발에 힘써왔다. 덕분에 성능 면에선 크게 뒤처지지 않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이제 남은 과제는 양산 능력 확보다. 지금까진 일부 모델에서만 자체 생산 시스템을 적용했는데 향후엔 모든 라인업에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인텔 데스크톱 성능 '미니PC' 공개, 차세대 N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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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인텔의 미니 PC 신제품 코드네임 'NUC'다. 기존 모델 대비 크기가 대폭 작아진데다 디자인도 세련되게 바뀌었다. 크기는 작지만 사양만큼은 웬만한 데스크탑 못지않다. 우선 CPU는 8세대 코어 i7-8700K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기본 클럭은 3.7GHz며 최대 4.7GHz까지 오버클럭킹이 가능하다.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1050Ti GDDR5 4GB가 장착되어 있어 최신 게임도 무리 없이 구동할 수 있다. 저장장치는 M.2 규격의 SSD 128GB 또는 256GB 용량 1개가 제공된다. 메모리는 DDR4 2400MHz 16GB 듀얼 채널 구성 시 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하다. 네트워크는 기가비트 유선랜 및 802.11ac 무선랜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출력 포트는 HDMI x1, DP x1, DVI-D x1 단자가 마련되어 있으며 USB 3.0 x3, USB 2.0 x1, 오디오 입출력 단자가 내장되어 있다. 운영체제는 윈도우 10 홈 64bit 버전이 설치되어 출고된다. 가격은 699달러(약 78만원) 선으로 책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