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UHD 위해 UHD 셋톱박스 판매 예정
표준 방식이 정해지기전 대다수의 UHD TV가 유럽식으로 제조되었으며, 지상파 UHD를 시청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어 미래창조과학부에서는 내년 2월부터 삼성전자 및 LG전자와 협력하여 유럽식 UHD TV에서도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셋톱박스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셋톱박스를 이용하면 유럽식으로 제조된 UHD TV에서도 지상파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셋톱박스의 가격은 6만원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제조된 TV가 아닌 타사의 UHD TV에서도 지상파 UHD를 시청할 수 있는 셋톱박스 제작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