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8호선 1Gbps 초고속 인터넷 최초시연
지하철에서 제공되는 와이파이는 잘 터지지 않아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지만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4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지하철에서도 끊김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ETRI는 지하철에서도 원활한 인터넷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해 왔으며, 서울지하철 8호선에서 시연을 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ETRI가 구현한 MHN기술은 미사용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며, 기가급 속도를 지하철에서 구현하기 위해 터널의 내부에 일정한 간격으로 장비를 설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