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펌웨어 드라이버에서 보안 취약점 발견


레노버에서 제작한 PC의 드라이버 펌웨어에서 또다시 보안문제가 발견되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보안 결함이 발견된 펌웨어 드라이버는 인텔(Intel)의 소스코드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다른 PC에서도 동일한 보안 결함이 발견될 가능성이 있으며, 레노버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보안 결함은 현재 확인중에 있으며 해커들이 이를 악용할 수 있어 문제가 붉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레노버는 지난해 2월경 자사에서 생산한 노트북 제품에 슈퍼피시(Superfish)로 불리는 애드웨어가 설치되어 큰 파문을 일으켜 일부에서는 손해배상을 제기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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