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코어파킹'으로 소비전력 및 발열 낮추기

윈도우 서버 2008 R2가 출시될 때 '코어파킹(Core Parking)'이라는 전력 관리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코어파킹이란 쉽게 말해서 CPU의 사용률에 따라서 사용하지 않는 코어들을 파킹하여 전력과 발열을 감소할 수 있게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코어파킹은 본래 윈도우 서버에서 전력을 관리하기 위한 기술로 적용되었으나 윈도우 7, 8, 8.1, 10에서도 코어파킹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1. 아래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합니다.
코어파킹 활성화 : 다운로드
코어파킹 비활성화 : 다운로드

2. 위 다운로드한 파일에서 우클릭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3. '윈도우 키+X'를 누른 후 '제어판'을 선택합니다.

4.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전원 옵션'으로 이동 후 '설정 변경'을 선택합니다.



5.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을 선택 후 아래의 그림과 같이 '프로세서 전원 관리'를 선택합니다.



6.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설정값을 변경합니다.
-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 [ 설정 : 25% ] ( 쿼드 코어인 경우 25%, 듀얼 코어인 경우 : 50% )
- 스로틀 상태 허용 [ 설정 : 설정 ]
-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대 코어 [ 설정 : 100% ]



7. 위 과정이 완료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작업 관리자'에서 CPU 사용률에 따라서 '파킹됨'으로 표시 되어 파킹된 코어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코어파킹을 해제하고 싶으신 경우 위에서 '코어파킹 비활성화'를 다운로드 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세요.


공유하기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일러스트레이터 CS6, 영문에서 한글로 변경하기

구글 플레이, 업데이트 '오류 코드 400' 해결방법

냉장고에 보관한 국을 다시 끓여 먹어도 안전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