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3,289만명 계정 해킹... 악성코드 피해 확산


트위터 3천289만 명의 계정이 해킹되어 암시장에서 계정 거래가 확인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트위터 계정 유출 사건은 트위터의 서버 해킹으로 인한 해킹이 아닌 사용자 개인의 휴대폰 및 데스크탑 등의 기기에서 악성코드 감염으로 인해 해킹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수 많은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이 악성코드에 감염되어 웹브라우저를 통해 이용한 정보들이 해커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으로 보여지며,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백신을 사용하고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여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당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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