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기업가치 1위 자리 놓쳤다
세계적인 기업으로 손꼽히던 애플이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에 의해 1위의 자리를 내주었다고 파이내셜타임스가 보도하였습니다.
외신에 의하면 애플이 지난해 시가총액에서 5,350억달러를 기록하며 구글의 알파벳 4850억달러를 넘어섰으나 현실적인 금액을 고려하면 구글의 알파벳이 애플을 앞질렀다고 밝혔습니다.
최근들어 애플의 지속적인 주가하락의 이유로 애플이 지나친 아이폰 매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현재 최신 제품인 iPhone6S의 판매가 이전보다 부진했던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이미 내부적으로 비밀리에 진행하고 있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VR사업을 위해 인력도 고용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