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5' 예약구매 700만 돌파
MWC 2016에서 공개된 샤오미의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인 'Mi5'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샤오미는 'Mi5'를 공개 후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였으며, 26일 까지 예약구매를 신청한 구매가 약 700만을 넘어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3월 1일부터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Mi5 PRO Edition모델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Mi5는 5.15인치 디스플레이, 1080x1920 해상도, 퀄컴 스냅드래곤820, 3GB 메모리, 32/64GB 내장 메모리, 3,000mAh 배터리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32GB모델이 1999위안(약 38만원), 64GB모델이 2299위안(약 43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또한 최고 사양인 Mi5 PRO Edition은 128GB에 2699위안 (약 51만원)으로 책정되어 가성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